상담사 소개
막힌 길의 방향을 함께 찾겠습니다.
저는 열아홉이라는 어린 나이에 신령님의 부름을 받아 신내림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사람의 얼굴을 마주하면 그 사람을 둘러싼 흐름이나 마음속 깊은 고민이 자연스럽게 느껴지곤 했습니다. 문득 떠오른 장면이나 느낌이 시간이 지나 현실로 이어지는 경험도 여러 차례 겪었습니다. 하지만 남들과 다른 감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이 늘 축복처럼 느껴졌던 것은 아닙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두려움과 눈물, 반복되는 힘든 시간을 지나 결국 신령님의 부름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그렇게 무속인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저 역시 이 길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왜 하필 나에게 이런 길이 주어진 걸까.’ 수없이 묻고 또 물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깨달았습니다. 제가 지나온 시간과 아픔이 있었기에 누군가의 힘든 마음을 가볍게 판단하지 않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저는 듣기 좋은 말만을 드리는 점사가 아닌, 지금 무엇이 막혀 있는지, 앞으로 어떤 흐름이 들어오는지, 무엇을 조심하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방향까지 함께 짚어드리는 점사를 지향합니다. 연애와 재회, 속마음, 금전과 사업, 직장과 이직, 인간관계처럼 혼자서는 답을 내리기 어려운 순간이 찾아왔을 때 찾아주세요. 때로는 기다려야 할 때가 있고, 때로는 미련 없이 놓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두려워도 움직여야 길이 열리는 순간이 있습니다. 제가 전하는 한마디가 모든 것을 대신 결정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막막한 갈림길에서 어느 방향을 바라봐야 하는지 함께 찾아드리고 싶습니다. 허공에 뜬 이야기가 아닌, 사람의 삶에 발을 딛고 있는 신령님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을 혼자 품고 계셨다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진심을 다해 듣고, 보이는 그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상담사 경력
성수 님의 지나온 길
6년차 무속인
